담배 한 갑을 훔친 샤이엔 남성, 최대 10년형 선고

24세의 샤이엔 남성이 주민의 차량에서 담배 한 갑을 훔쳤다고 경찰이 밝힌 후 절도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
체포 기록에 따르면 경찰은 6월 5일 월요일 오후 6시경 앤소니 존 브라이언트(Anthony John Bryant)가 자신의 집 옆에 숨어 있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은 후 617 W. 25th St.로 출동했습니다.

집주인이 브라이언트에게 경찰에 전화하겠다고 말했을 때 브라이언트는 떠나고 한 블록 위로 올라가 2519 Bent Ave.에 있는 차고에 들어가 차량에 올라 담배 한 갑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경찰은 현장에 도착해 브라이언트가 차고를 떠날 때 그에게 연락했다고 말했습니다.

경찰은 브라이언트가 손을 들고 돌아서라는 여러 차례의 명령을 거부한 뒤 도망치려 했으나 균형을 잡지 못하고 여러 차례 넘어졌다고 밝혔습니다.

브라이언트는 술을 마신 것을 인정했으며 나중에 펜타닐을 두 번 "안타"했다고보고했습니다.

브라이언트는 체포된 후 최대 징역 10년을 선고할 수 있는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. 그는 또한 출석 불참에 대한 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.

브라이언트는 수요일 아침 래러미 카운티 순회 법원에 처음으로 출석했으며, 그 동안 자신에 대한 혐의에 대해 통보를 받았습니다.

중범죄 사건의 보석금은 현금 3,000달러, 영장 사건의 보석금은 현금 1,000달러로 책정되었으며, 그의 예비 심리는 다음 주 금요일인 6월 16일 오전 11시에 예정되어 있었습니다.